진주고속버스터미널 썸네일형 리스트형 진주 시외·고속버스 터미널, 내년 상반기 착공 예상 진주 시외버스와 고속버스 터미널을 통합한 새 건물을 짓겠다는 계획이 나온지 수년이 지났지만 아직 지지부진합니다. 이런 가운데 진주시가 올해 안에는 행정절차를 마무리하고 내년에 착공한다는 계획을 밝혀 주목됩니다. 박성철기자의 보돕니다. 지난 1974년 각각 장대동과 칠암동에 건립된 진주 시외·고속버스 터미널. 노후화된 건물과 협소한 부지, 시내 중심가 입지 등으로 시간이 지날수록 주민들의 불편이 커졌습니다. 이런 문제를 풀기 위해 지난 2015년 진주시 여객자동차터미널 개발 계획이 나왔지만 이제나저제나 속도가 더디다는 비판이 적지 않습니다. 이런 가운데 진주시가 올해 안에 행정절차를 마무리하고 내년 본격적인 착공에 들어갈 것이라는 전망을 내놨습니다. 가호동 정촌초등학교 맞은 편으로 장대동 시외버스 터미널과..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