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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양호

진주시 '진양호 르네상스 프로젝트' 시민설명회 개최 진주시가 진양호 르네상스 프로젝트 사업 추진을 앞두고 시민설명회를 가졌습니다. 진주시는 27일 시청 시민홀에서 조규일 시장과 담당 공무원, 시민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양호 르네상스 프로젝트 추진과 진양호 활성화 기본구상안에 대한 시민설명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설명회는 시민들의 의견 청취를 통해 진양호 활성화를 위한 장기적이고 합리적인 대안을 찾기 위한 행사로, 진주시의 사업추진 내용과 공원 활성화 사례와 대안, 질의응답 등의 순으로 진행됐습니다. 시는 특히 시민들에게 다양하고 참신한 아이디어와 공원 명칭 공모 참여를 당부하기도 했습니다. 더보기
진주 진양호공원, 진양호 르네상스 프로젝트로 43년 만에 변화 맞는다 40년이 넘는 세월이 흐르면서 전성기 시절 모습을 잃어가고 있는 진양호공원. 진양호공원을 새롭게 탄생시키기 위한 움직임에 속도가 붙고 있습니다. 진주시가 진양호공원 재개발에 대한 청사진을 발표한 건데요. 어떤 과정을 거치게 되는지 양진오 기자가 알아봤습니다. 진양호공원 전망대에서 어린 아이들이 옹기종기 모여 도시락을 먹고 있습니다. 맑은 날씨 만큼이나 기운찬 아이들 덕에 오랜만에 활기찬 모습으로 변한 진양호공원 전망대. 하지만 전망대를 벗어나면 분위기는 180도로 변합니다. 잠깐의 휴식을 위해 설치된 나무그늘 아래 벤치는 찾는 이 없이 먼지만 쌓여있고 동물원 앞은 주차된 차량만 있을 뿐 인적을 찾기 힘듭니다. 방문객들이 날로 줄어들면서 공원 내 상점들은 영업을 포기하는 날이 점점 늘어가고 있습니다. 현재.. 더보기
진주에서 실종된 50대 남성 진양호서 숨진 채 발견 진주에서 실종됐던 50대 남성이 진양호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진주경찰서는 10일 오후 3시 30분쯤 진양호에서, 55살 A씨를 발견해 인양했다고 밝혔습니다. A씨는 발견 당시 이미 숨진 상태였으며, A씨가 탑승했던 차량은 앞서 낮 12시 30분쯤 인양했습니다. 경찰은 지난 9일 실종신고 접수 후 CCTV를 확인해 A씨가 진양호 방향으로 이동하는 것을 확인했으며, 이후 소방서와 합동 수색을 벌여왔습니다. 경찰은 A씨가 평소 우울증을 앓고 있었다는 가족의 진술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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