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파력 썸네일형 리스트형 진주 남강변 '노란 코스모스' 금계국 수만송이 만발..자생종 소멸 우려도 차를 타고 가다보면 길가에 노란 꽃이 피어 있는 것 보신 적 있으실 겁니다. 노란 코스모스라고 불리는 꽃, 바로 금계국인데요. 최근 진주 남강변에 이 금계국 수만 송이가 피어나 눈길을 끌고 있는데, 한편에서는 자생종이 소멸되지는 않을까 우려의 목소리도 나옵니다. 김현우 기자의 보돕니다. 길게 뻗은 비탈길을 따라 노란 꽃물결이 일렁입니다. 선선한 바람에 고개를 흔드는 꽃잎. 남강의 파란 물살과 어우러져 한 폭의 수채화를 그려냅니다. 노란 코스모스라고도 불리는 꽃, 바로 금계국입니다. 지나가는 사람들은 걸음을 멈추고 남강변을 따라 만개한 금계국의 정취에 잔뜩 취해봅니다. ▶ 인터뷰 : 박** / 진주시 상평동 - "러닝하는데 아무 것도 없으면 허전한데 올해는 꽃도 많이 피어있고 뛸 맛도 나고 좋습니다. 뛰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