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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네스코창의도시

진주시, 유네스코 '공예·민속예술 창의도시' 결실 진주시와 지역 문화계, 시민단체와 언론 등 진주 지역사회가 지난 3년 여간 공들여 추진해온 유네스코 창의도시 가입 노력이 결실을 맺었습니다. 유네스코 본부가 진주시를 포함해 국내외 66개 도시를 신규 창의도시 네트워크 회원으로 승인한 것인데, 국내를 넘어 세계 무대에서도 진주 문화의 경쟁력을 입증했습니다. 박성철기자의 보돕니다. 진주시가 유네스코 창의도시로 최종 선정됐습니다. 유네스코는 우리 시간으로 31일 새벽 세계 66개 도시를 유네스코 창의도시로 새롭게 지정했습니다. 유네스코 창의도시로 선정됐다는 것은 문학과 음악, 민속공예 디자인과 영화, 미디어, 음식 등 7개 분야 중 하나에서 뛰어난 창의성으로 세계문화 발전에 기여한 도시라는 점을 인정을 받았다는 의미입니다. 진주시의 경우 '공예와 민속예술 분.. 더보기
진주세계민속예술비엔날레, 5월 23일 개막식 시작으로 나흘간 진행 진주세계민속예술비엔날레가 23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나흘간 진행됩니다. 진주창의산업진흥회가 주최하고 진주시가 후원하는 이번 세계민속예술비엔날레는 LH 대강당과 경남문화예술회관, 논개제 행사장 등에서 진행되며 몽골, 터키, 일본 등 8개국 세계민속예술공연팀이 참가합니다. 개막식에선 세계민속예술 갈라쇼가 펼쳐지고 다음날인 24일엔 시내 일원에서 민속예술 퍼레이드가 진행됩니다. 또 민속 예술가들이 경상대 병원, 충무공 초등학교 등 예술택배를 주문한 장소를 직접 방문해 관객들에게 공연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한편, 진주시는 지난 2월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 국내심사에서 '공예와 민속예술 분야' 추천도시로 뽑혔으며, 최종 선정 여부는 오는 12월 결정됩니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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