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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외버스

전국 최초 광역버스운행정보시스템 구축된 진주-사천..환승할인 이어 도착정보까지 최근 버스 환승할인제도가 도입된 진주와 사천. 동일 생활권으로 묶인 이 두 곳의 시외버스 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시스템까지 구축됩니다. 시외버스를 통한 광역버스운행정보시스템 구축은 진주와 사천 구간이 전국 최초입니다. 시외버스로 진주와 사천을 오가는 사람은 하루 평균 2,700명. 경남도와 진주시, 사천시가 이용자들의 편의를 위해 지난달 25일부터 환승할인시스템을 시범운행 중입니다. 하지만 진주-사천 간 시외버스 이용에 불편함을 느끼는 시민도 있습니다. 완행버스 정류장에서는 시외버스 정보를 알기 어려워서입니다. 경남도가 진주 사천 간 환승 편의를 확대하기 위해 광역버스운행정보시스템 구축에 나섰습니다. 시내버스 정보 시스템처럼 시외버스 이용자들에게도 실시간 버스 위치와 도착시간 정보를 제공키로 .. 더보기
진주 시외·고속버스 터미널, 내년 상반기 착공 예상 진주 시외버스와 고속버스 터미널을 통합한 새 건물을 짓겠다는 계획이 나온지 수년이 지났지만 아직 지지부진합니다. 이런 가운데 진주시가 올해 안에는 행정절차를 마무리하고 내년에 착공한다는 계획을 밝혀 주목됩니다. 박성철기자의 보돕니다. 지난 1974년 각각 장대동과 칠암동에 건립된 진주 시외·고속버스 터미널. 노후화된 건물과 협소한 부지, 시내 중심가 입지 등으로 시간이 지날수록 주민들의 불편이 커졌습니다. 이런 문제를 풀기 위해 지난 2015년 진주시 여객자동차터미널 개발 계획이 나왔지만 이제나저제나 속도가 더디다는 비판이 적지 않습니다. 이런 가운데 진주시가 올해 안에 행정절차를 마무리하고 내년 본격적인 착공에 들어갈 것이라는 전망을 내놨습니다. 가호동 정촌초등학교 맞은 편으로 장대동 시외버스 터미널과..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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