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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리온

국내 첫 도입 '24시간 닥터헬기'..국내 복합중증외상치료 권위자 이국종 아주대 교수, 김경수 경남도지사 KAI 시찰 국내 복합중증외상치료의 권위자로 유명한 이국종 아주대 교수가 KAI를 찾아 닥터헬기 개조 과정을 참관하고 중증환자의 골든타임 연장에 대한 기대감을 밝혔습니다. 김경수 경남도지사도 시찰에 함께 했는데 경남지역에도 권역외상센터 구축과 함께 닥터헬기 도입을 서두르겠다고 화답했습니다. 박성철기자의 보돕니다. 다소 상기된 표정으로 KAI 항공기동에 들어선 이국종 아주대병원 권역외상센터장. KAI 관계자들로부터 닥터헬기 개발 과정과 계획을 듣고 본인의 경험을 살려 닥터헬기가 갖춰야 할 기능과 구조에 대해 조언하기도 합니다. 이 센터장이 KAI를 찾은 이유는 경기도와 아주대병원이 도입할 중증외상환자 이송용 닥터헬기의 개조와 도장과정을 살펴보기 위해섭니다. 광역지자체 단위에서 기존에 닥터헬기를 도입한 곳은 인천과 전남.. 더보기
KAI(한국항공우주산업), 1분기 실적 주춤.."제대로 된 성과는 2분기부터" 지난해 흑자 전환에 성공하면서 주목을 받았던 KAI가 올해는 1분기부터 주춤한 성적을 내면서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하지만 연내 완제기 추가 수출 등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에 점진적인 실적 회복을 예측하는 시각이 적지 않은데, KAI가 직접 기자간담회를 통해 향후 기업 운영방향을 밝혔습니다. 박성철기자의 보돕니다. KAI의 올해 수주액 목표는 2조 6240억원입니다. 하지만 1분기까지 성과는 531억원으로 진척률 2%에 불과합니다. 매출액도 목표대비 20%에 그치고 있고 이에 따른 영업이익도 15%대 머물렸습니다. 이와 같은 올해 1분기 실적 부진은 한국형전투기 개발사업의 부진과 함께 기체부품 매출 인식 방법이 변경되면서 매출액이 예상보다 줄었는데 법인세 환급과 개발비 조기투입 등 지출 요인은 많았기 때문.. 더보기
KAI(한국항공우주산업), FA-50·수리온 아르헨티나 수출 협의 김조원 KAI 사장이 최근 아르헨티나를 방문해 마우리시오 마크리 대통령을 비롯한 정부관계자들과 면담을 갖고 전투기와 헬기 수출 논의를 가졌습니다. 김조원 사장은 이 자리에서 FA-50과 수리온의 특징과 기능 등을 설명하며 방산협력이 양국 간의 경제협력으로 확대되는 돌파구가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한편 아르헨티나 공군은 12대 규모의 노후 전투기 교체 사업을 추진 중으로 FA-50 경공격기를 선호하고 있으며, 사업 추진을 위해 금융 지원과 산업협력 조건이 포함된 제안을 KAI측에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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