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비노화방지 썸네일형 리스트형 고소득작물 아열대 채소..농가 보급 확대되나 오크라, 롱빈, 공심채. 이름도 낯선 아열대 채소들인데요. 기후가 변하면서 이제는 국내에서도 잘 자란다고 합니다. 특히 사천에서는 3년 전부터 결혼 이주여성들이 주로 기르고 있는데, 더 많은 농가로 보급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43도의 무더운 하우스 안. 국내에서 흔치 않은 아열대 채소가 자라고 있습니다. 단백질이 풍부하고 식감이 좋은 '롱빈'과 고추처럼 생겨 변비와 노화방지에 탁월한 '오크라' 등 그 종류도 다양합니다. 아열대 채소는 일반 작물과 비교해도 생산과정이 그닥 까다롭진 않습니다. 때문에 농가에서도 손쉽게 접근할 수 있습니다. 수익성도 좋습니다. kg당 3천 원 선인 마늘에 비해 오크라의 경우 kg당 8천 원, 롱빈은 6천 원 선에 거래돼 고소득 작물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사천에선 3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