록히드마틴 썸네일형 리스트형 KAI(한국항공우주산업), 1분기 실적 주춤.."제대로 된 성과는 2분기부터" 지난해 흑자 전환에 성공하면서 주목을 받았던 KAI가 올해는 1분기부터 주춤한 성적을 내면서 아쉬움을 남겼습니다. 하지만 연내 완제기 추가 수출 등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에 점진적인 실적 회복을 예측하는 시각이 적지 않은데, KAI가 직접 기자간담회를 통해 향후 기업 운영방향을 밝혔습니다. 박성철기자의 보돕니다. KAI의 올해 수주액 목표는 2조 6240억원입니다. 하지만 1분기까지 성과는 531억원으로 진척률 2%에 불과합니다. 매출액도 목표대비 20%에 그치고 있고 이에 따른 영업이익도 15%대 머물렸습니다. 이와 같은 올해 1분기 실적 부진은 한국형전투기 개발사업의 부진과 함께 기체부품 매출 인식 방법이 변경되면서 매출액이 예상보다 줄었는데 법인세 환급과 개발비 조기투입 등 지출 요인은 많았기 때문..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