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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기계

진주농민단체, 판문점 선언 1주년 앞두고 통일트랙터 출정식 열어 오는 27일 판문점 선언 1주년을 앞두고 진주에서 통일트랙터 출정식이 열렸습니다. 통일농기계 품앗이 경남 진주시운동본부는 어제 진주시청 앞 광장에서 '촉석루에서 부벽루까지, 달려라 통일 트랙터야' 통일트랙터 출정식을 가졌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12월 17일 통일농기계 품앗이 진주운동본부 결성 후 통일주점, 통일쌈 판매 모금 등을 통해 4천만 원 상당의 통일트랙터 1대를 구입했습니다. 진주운동본부는 26일 경남도청 앞에서 경남지역 출정식을 가지며 27일에는 전국에서 모인 28대의 트랙터를 몰고 임진각으로 갈 예정입니다. 더보기
생생영농소식 - 스마트팜, 농업 패러다임 바꾼다 농업에 최신 IoT 기술을 접목해 농작업 효율을 높이는 시스템, 바로 스마트팜입니다. 최근 많은 농가에서 스마트팜을 도입하고 있지만 아직 현장 적용에는 어려움이 많았는데요. 이른바 스마트팜 1세대를 지나 2세대로 넘어가며 이같은 어려움을 어느 정도 극복하는 모양샙니다. 생생영농소식, 경남도농업기술원 김웅규 홍보팀장입니다. 정보통신기술의 급속한 발달은 농업에도 큰 변화를 가져왔습니다. IoT 기술과 스마트기기를 이용해 원격 또는 자동으로 농사를 짓는 스마트팜의 출현이 그 대표적 사례인데요. 센서정보를 통해 온도와 습도 등 온실 환경을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스마트폰이나 PC로 제어하는 1세대 스마트팜을 거쳐, 지금은 작물 생육과정 빅데이터 분석에 의한 의사결정까지 지원하는 2세대 스마트팜으로 발전하고 있습니..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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