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처우조사 썸네일형 리스트형 사천지역 근로자 과반수 "직장 내 부당 대우 심각" 7월 16일부터 '직장 내 괴롭힘 금지법'이 시행된 가운데 사천시 비정규직근로자 지원센터가 사천지역 직장인을 대상으로한 노동처우조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조사 결과 직장 내 괴롭힘을 포함한 대표적인 부당행위 유형으로는 무임금 추가 근무와 휴게시간 미보장, 언어 폭력, 해고 위협 등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설문 참여자의 51.2%는 직장 내 부당대우가 심각한 수준이라고 인식했습니다. 이번 조사는 사천시 비정규직근로자 지원센터가 지난해 6월부터 9개월 동안 사천시 소재 사업장에 근무하는 만 15세 이상 취업 유경험자 150명을 대상으로 실시했습니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