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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여행

사천바다케이블카 커피숍 : 바람난 하늘 사천바다케이블카 커피숍 바람난하늘입니다. 케이블카 탑승하시고 꼭 들르셔야하는 커피숍입니다. 물론 타기전에 들르셔도 되고 케이블카를 안타셔도 방문하셔도 됩니다. 저희는 지난번 케이블카를 한번 타봐서 이번에는 커피숍만 다녀왔습니다. 사천바다케이블카에서 내려서 커피숍으로 가는길에서 보이는 광경입니다. 가슴이 펑~하고 뚫리는것 같습니다. 구름한점 없는 맑은 하늘입니다. 하트모양에 흔들의자도 있는데, 여기 포토존인것 같습니다 양쪽으로 바람개비가 바람이 부는 쎄기에 따라서 빙글빙글 돌아갑니다. 그리고 밑에서는 비누방울이 날아올라옵니다. 오늘의 주인공은 바람난 하늘 입니다. 매월 첫째와 셋째 월요일은 휴무이니 참고하시고 오픈시간은 오전 10시입니다. 커피숍 이름이 왜 바람난 하늘인지는 커피숍을 가보시면 아시게 될 겁.. 더보기
전복죽은 삼다도 전복죽이죠 추석연휴 잘 보내셨나요? 오늘은 전복죽으로 유명한 곳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위치는 위에 첨부한 지도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삼천포를 가시거나 남해를 가시는 길에 밥때가 걸린다면 몸에 좋은 전복죽 한 그릇 하시기 바랍니다. 저는 부모님께서 전복죽을 좋아하셔서 한번씩 가는 편입니다. 삼천포에 멸치나 해산물 사러갈때 항상 들르는 곳입니다. 최근 몇년전에 새로 건물을 지어서 내부도 깔끔하고 주차장도 있습니다. 원래 삼다도는 제주도를 의미하는데, 해산물 파는 곳에 삼다도 라는 이름을 많이 사용하는 것 같더라구요. 1층 식당 내부입니다. 깔끔깔끔하죠? 2층에도 자리가 있으니 참고하세요. 삼다도 전복죽 메뉴판입니다. 전복죽은 16,000원, 전복물회 18,000원, 전복구이 65,000원, 전복회 65,000원 입니.. 더보기
남해로 떠나는 실내여행..파독전시관, 나비생태공원,남해유배문학관 가난했던 시절, 독일로 떠나야만 했던 광부와 간호사들의 이야기부터 나비와 함께 뛰놀 수 있는 체험관까지. 남해에서 즐길 수 있는 매력적인 실내 여행지를 '주말엔 서부경남'에서 소개합니다. 조진욱 기자입니다. 남해의 대표 관광지 독일마을. 그 언덕으로 국내 유일의 파독전시관이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가난했던 시절 조국을 위해 독일로 향했던 광부와 간호사들의 삶이 녹아있는 곳. 시간을 거스르는 타임터널을 지나자 어두운 동굴이 나타납니다. "탄광을 형상화한 조형물입니다. 석탄 캐는 작업소리도 함께 들리면서 마치 탄광 안에 들어온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키는데요. 당시 파독 광부들은 아침마다 글릭아우프 살아서 돌아오라는 안부 인사를 나눴다고 합니다." 동굴을 빠져나오면 그들이 독일에서 사용하던 손 때 묻은 물건들이.. 더보기
남해-여수 공동 토론회 마련.."해저터널, 국책사업 추진해야" 남해와 여수를 잇는 해저터널 건설 사업을 국책사업으로 추진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남해군과 여수시 등은 지난 22일 전남 여수시청에서 여상규 국회의원과 장충남 남해군수 등 양 지역민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해저터널 조기추진 대토론회를 열었습니다. 이날 주제 발표에선 "국가 균형발전과 동서화합의 상징으로, 남해-여수 해저터널 건설사업은 국책사업으로 추진해야 한다"며 "영호남의 교통 접근성이 개선되고 관광개발로 지역개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현재는 남해에서 여수까지 자동차로 1시간 30분이 걸리지만, 해저터널이 건설되면 10분으로 단축될 예정입니다. 더보기
남해 독일마을·원예예술촌, 한국관광공사 추천 '4월 가볼만한 곳' 선정 남해의 독일마을과 원예예술촌이 한국관광공사가 추천한 '4월 가볼만한 곳'에 선정됐습니다. 4월은 '이색적인 여행'이라는 테마로 독일마을과 원예예술촌 등 전국의 6곳이 선정됐습니다. 남해 독일마을은 우리나라 경제발전에 기여한 독일거주 교포들이 정착한 마을로, 독일문화체험, 파독전시관 등이 운영되고 있고 맥주축제가 해마다 열리고 있습니다. 원예예술촌은 원예 전문가를 중심으로 집과 정원을 개인별 작품으로 조성한 마을로 약 5만여 평 대지에 다양한 정원과 산책로 등이 갖춰져 매년 5월 꽃밭축제가 열리고 있습니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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