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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독일마을

남해로 떠나는 실내여행..파독전시관, 나비생태공원,남해유배문학관 가난했던 시절, 독일로 떠나야만 했던 광부와 간호사들의 이야기부터 나비와 함께 뛰놀 수 있는 체험관까지. 남해에서 즐길 수 있는 매력적인 실내 여행지를 '주말엔 서부경남'에서 소개합니다. 조진욱 기자입니다. 남해의 대표 관광지 독일마을. 그 언덕으로 국내 유일의 파독전시관이 자리를 잡고 있습니다. 가난했던 시절 조국을 위해 독일로 향했던 광부와 간호사들의 삶이 녹아있는 곳. 시간을 거스르는 타임터널을 지나자 어두운 동굴이 나타납니다. "탄광을 형상화한 조형물입니다. 석탄 캐는 작업소리도 함께 들리면서 마치 탄광 안에 들어온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키는데요. 당시 파독 광부들은 아침마다 글릭아우프 살아서 돌아오라는 안부 인사를 나눴다고 합니다." 동굴을 빠져나오면 그들이 독일에서 사용하던 손 때 묻은 물건들이.. 더보기
남해 독일마을·원예예술촌, 한국관광공사 추천 '4월 가볼만한 곳' 선정 남해의 독일마을과 원예예술촌이 한국관광공사가 추천한 '4월 가볼만한 곳'에 선정됐습니다. 4월은 '이색적인 여행'이라는 테마로 독일마을과 원예예술촌 등 전국의 6곳이 선정됐습니다. 남해 독일마을은 우리나라 경제발전에 기여한 독일거주 교포들이 정착한 마을로, 독일문화체험, 파독전시관 등이 운영되고 있고 맥주축제가 해마다 열리고 있습니다. 원예예술촌은 원예 전문가를 중심으로 집과 정원을 개인별 작품으로 조성한 마을로 약 5만여 평 대지에 다양한 정원과 산책로 등이 갖춰져 매년 5월 꽃밭축제가 열리고 있습니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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