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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균형발전

경남도 남부내륙철도 노선 갈등 중재..중재안 찾을까? 김천에서 진주를 거쳐 거제를 잇는 게 주요 골자인 남부내륙고속철도 이른바 서부경남KTX. 하지만 창원시가 경제성 등을 이유로 진주 대신 함안 통과를 주장하면서 갈등이 불거지고 있습니다. 연일 계속되는 갈등에 경남도가 진주시와 창원시를 중재하기 위한 자리까지 마련했는데요. 어떤 이야기가 오갔을까요. 경남도 서부청사의 한 회의실로 입장하는 진주시 공무원들. 굳은 표정의 창원시 공무원들도 뒤이어 들어섭니다. 남부내륙고속철도 이른바 서부경남KTX 노선을 두고 진주시와 창원시 간 갈등이 연일 계속되자 경남도가 중재 자리를 마련했습니다. ▶ 인터뷰 : 박** / 경남도 서부권개발국장 - "남부내륙고속철도 사업은 국토의 균형있는 발전을 위한 최고의 목표가 거기에 있다고 생각합니다. 지금부터는 과열된 그런 의견개진이라.. 더보기
경남서남부발전협의회, 서부경남 KTX 조기 착공 촉구 경남서남부발전협의회가 서부경남 KTX 조기 착공을 촉구하고 나섰습니다. 발전협의회 회원 50여 명은 16일, 진주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서부경남 KTX의 조기 착공 필요성을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정부가 인구밀도만 고려해 국토균형발전을 외면하고 있다며 정부재정사업 추진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또 이달까지 촉구 서명을 진행하는 등 경남도의 KTX 조기 착수 프로젝트에 힘을 보태기로 결의했습니다.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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