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반응형

경남지방경찰청

신임 경남지방경찰청장, 진정무 치안감 임명 신임 경남지방경찰청장에 진정무 치안감이 임명됐습니다. 진 청장은 경남 밀양 출신으로 지난 2008년 부산청 보안과장을 거쳐 2009년 토론토총영사관 주재관으로 근무했습니다. 또 2014년 서울 용산경찰서장과 2018년 서울청 교통지도부장을 역임한 뒤 이번 인사에서 경남지방경찰청으로 자리를 옮겼습니다. 신임 진 청장은 다양한 부서 근무를 통해 폭넓은 전문성을 갖춘 것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더보기
경남경찰청, 진주 방화·살인사건 경찰 조처 미흡 인정 진주 방화·살인사건 전부터 안인득에 대한 폭력 성향을 알리는 신고가 잇따랐지만, 경찰이 미흡하게 대처했다는 진상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경남지방경찰청 진상조사팀은 13일 안인득 사건 발생 전 안인득 관련 신고자의 불안과 절박함을 수용하지 못하고 실질적인 조치를 취하지 않았던 관련 경찰 11명을 경남경찰청 인권·시민 감찰 합동위원회에 넘기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안인득 윗집 주민에 의해 앞서 4차례에 걸쳐 신고가 반복됐는데도 경찰이 제대로 대처하지 못했고, 주민의 신변보호 요청에도 "요건이 안된다"는 취지로 돌려보내는 등 대처에 문제가 있었다고 판단했습니다. 또 특수폭행 혐의 사건을 처리하는 과정에서 안인득 형으로부터 정신질환 전력을 확인하고도 행정입원 등의 실질 조치를 하지 않은 것으로 파악했습니.. 더보기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