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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가 지역특화소재 콘텐츠개발 지원사업에 선정돼 공룡을 주제로 한 애니메이션을 제작합니다.
이에 따라 진주시는
'점박이, 한반도의 공룡'
제작 참여 업체 등과 컨소시엄으로
공룡 애니메이션 제작에 들어가며
투입 예산은 국비 2억 원,
지방비 3천 300만 원 등
총 2억 5천만 원입니다.
진주시는 이번 사업으로
3D 애니메이션 1편과
익룡발자국전시관 대표 캐릭터 등을
제작할 계획입니다.
제작된 애니메이션은 내년 1월부터
익룡발자국전시관에서 상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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